새해 건설업계에 불어닥칠 불확실성 이슈가 급증하면서 건설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업계 기대치보다 대폭 줄고, 환율은 1500원대를 목전에 두고있으며, 부동산을 비롯한 각종 건설관련 정부 정책은 불투명한 상태라며 건설업계의 새해 리스크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2025년 건설업계가 넘어야 할 불확실성 이슈에 대해 살펴봤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s://www.koscaj.com)

정부가 당초 올해 말 진행하려던 철도 지하화 사업의 1차 사업 구간 발표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사업구간 선정을 둘러싸고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와 의견 대립이 생기면서 구간 선정을 미룬 것이다.